식탐

이태원 Crow's nest

박공명 2011. 11. 11. 20:36

거대한 피자를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함 가자니깐 막내분께서 환장하셧다

짱짱좋댄다 ㅋㅋㅋ

정말 근데 상상보다 더 컸다.




그래서 신나게 먹었는데...

피자가 좀 까맣게 잘 익은거 같이보이지 않는가?

남의 블로그 보면 피자는 살짝 타야 본토느낌인줄 알았다만

일행 한분이 종업원에게 너무 탄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니 바로 한장 더구워주더라.


그래서나온 백인피자

한분은 참 짱짱 좋으셧겟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