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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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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오가는곳 근처에 타코 라는 요상한 이름의 요리를 파는 집이 있다.

타코? 왠지 한번 먹어봐야 할것같은 이름인데

가게를 들어간 순간 들이닥치는 엄청난 암내에 도망치고 말았다.

일행 한분의 반대가 극심했기에 쥐꼬리만한 호기심도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이집이 좀 유명하다는 기사를 보여주신 원모양

반대심한 멤버의 사소한 인사이동(?)을 틈타 고고


타코집에 왔으니 가장 노말한 메뉴인 타코를 골랐다.

음료는 다이어트 콜라 ㅋㅋㅋ 총합 6처넌

맛은...

암내맛.. 이지만 종종 길가면서 이거먹는 외국인들이 많은걸 보면 의외로 떙기는 맛일지도 모른다.

먹다가 타코 안에서 고수(실란트로,Cilantro)를 발견했다.

다들 이거떄문에 맛이 그렇다고 했지만 내생각엔 고기에도 비밀이 있는것 같다.

그거보다 카운터에계신분남자두분 인상이 참 무섭다.

흉악범 삘이다.

인상이안좋으면 좀 웃고있지 인상쓰고있는거같다 ㅋㅋㅋㅋ

자리가 그자리가 아니었어도 접근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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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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