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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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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ley pub, 세골목집

식탐 / 2012. 2. 20. 18:16

여기이제 한 6번은 온거같다.

그중 5번은 화요일이었지.

왜 화요일에 와야하냐면 특별한날이기 떄문이다.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진가? 윙데이라고해서 하나에 300원으로 주문할수 있다.

돼지들도 두접시면 배를 채우니 일단 인당 6처넌이면 안주는 걱정끝이라 그거다.

추천소스는 허니갈릭,데리야끼


근데 이상하게

계산하고 나올때면 4만 5만 6마넌쯤 청구되있다.

왜냐고?

자꾸 술을 비싼걸 처먹게 되드라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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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고해서 왔다.

메뉴판을보니 가격이 쫌 쎼다.

나는 갈릭 어쩌구 함박스테이크를 시킨거같다.

그러니깐 테니스하면 금메달 딸거같은 라켓을 하나 준다.


신나게 장난치구 놀았다.

집에 가져가구싶었다.

옆에서시킨 런치세트가 먼저나왔다.


고로케다. 6처넌인가? 런치세트라고쓰고 제일싼메뉴라고읽는다.

나는 스프가 먼저 나왔다.


맛이좀 마니 독특하다.

뜨뜻한물에 토마토케쳡이랑 녹말이랑 건데기를넣으면 이런맛이 날거같다.

조금먹다 말음.

기다리니 12500원짜리 나으 갈릭함박스테이크 나옴 ㅋㅋ


죤나행복함.

근데솔직히 돈아까움.

원래내가 갈은고기요리를 시러하긴 한다.

고기는 통살이 제맛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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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식탐 / 2012. 2. 20. 18:03


대학생활에서 만난 갠찬은 친구가 결혼을 했다.

좀 부러우면서도 갱장히 부러운느낌.

친구니깐 다른 결혼식보다 한 4배는 냈다. 큰 출혈했지.

그래서 뷔페에서 만회는 못하더라두 절반은 건져야지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현실은...


아 갈비탕.

고등학교 동창이란 친구들과 덕담을 나누다 왔다.

보고있냐 백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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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크라제버거

식탐 / 2012. 2. 20. 18:00


주말출근을 하게되면 뭔가 특별한걸 먹어야할거같은 기분이 든다.

pm이 너무 자신있고 당당하게 점심 마싯는걸 사준다고 뭐든지 말하라고

그래서 난정말 진심으로 자코비버거에 가서 내장파괴버거 콤보와

영수증으로 멘탈을 붕괴시켜주고싶었지만

이시간에 문을열지 않아서 정말 진심으로 아쉬웠다,

그냥 대안으로 가본곳이 그라제~버거


나름 마싯어보이고 빵두없는 누드버거? 이런걸 골랐다.

가격대가 쎄긴 하지만 음료수는 무한리필인거같다.

맛은 뭐 그냥.

왠지 계란을 한입에 먹어야할거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한입에 넣었는데 입이 터질거같이 괭장히 아팠다.

표정관리도 못했던거같다 정말 챙피했다.

음료수를 리필해먹었더니 갱장히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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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몬스터 컵케잌

식탐 / 2012. 2. 20. 17:53

이날 같은사무실에있던 하나씨가 생일이었다.

하지만 하나씨는 나오지 않았다.

왜냐면 토요일이었거든.

우리끼리 멋대로 생일상 차려주기로 했다.


좀많이 그로테스크한 컵케잌중에서 가장 무난한걸 골라보았다.

그래서 우리끼리 남의생일을 자축.




피도좀 빨아주고...

먹다보니 먼가좀 아쉬워서

한개더 우리취향대로 사먹음.



누구를위해 온건지 모르겠다.

독특한걸 원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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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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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누들박스

식탐 / 2012. 2. 20. 17:47

이번엔 누들박스다.

마침 쿠폰이 있어서 싸게먹으려고 몰려왔다.

쿠폰때문에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아서 기다릴뻔했다.

요리이름도 뭔가 혀가꼬이는 느낌이다.

니고시랭인지 니시고랭인지 아무튼 어려운말 투성이지만

어차피 난 고기가들어간걸 먹을꺼잖아.


제일 맛있었던거 두개 찍은거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 ㅠ_ㅠ

근데 볶음밥은 쌀을 잘 안익히는거같음.

먹을땐 마싯다 독특하다 막 그랬는데.

다신 안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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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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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에가면 명물이라고하는 탕수육집이 있다.

먼가 갱장한 집이라고 들어서 결국 한번 와보게 되었다.

11시 50분전에 도착하지않으면 줄좀 기다려야할 각오를 해야한다.

탕수육이 17000원에 짜장면이나 짬뽕은 하나시켜서 둘 나눠달라고해도된다.

주문하면 여사장님이 쏼라꽐라 니얼싼스 막 이런다. 기분이 묘하다.

마침 옆에 티비에서 판관 포청천이 하구있다.

기가 막힌다.


먼가 나왔다.

한입 먹어보니 낮설지 않은느낌.

전에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이라는곳에서 먹어본 '꿔바로우' 와 같다.

기든 아니든간에 얇은 고기 찹쌀 바삭바삭 갠찮은소스.

순식간에 흡입하게된다.

둘이먹으면 갱장히 많고 셋이먹으면(남자) 모자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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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치즈케잌

식탐 / 2012. 2. 20. 17:33

군부대내에는 PX가 있다.

무슨뜻이냐면 내 군생활때는 빡쎈거(P) 없음(X) 으로 해석하라고 배웠다.

이상하게 전혀 싼느낌이 들지않지만 종종 가서 뒤적거리다 이걸 발견했다.

옆에있던 원모양이 환장 하길래 아마 내 월급날이었단 핑계로 산 느낌?



하지만 냉동이었으니...

쥐처럼 갉아먹는 느낌이 신선하다.

난 한조각밖에 못먹겠다.

치즈맛이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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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에서 1분거리인 스탠딩 커피




한칸짜리 가게인데 사람이 왜저렇게 많은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다.

가격은 싸진않고 비싸지도않다.

아무튼 뭔지모를(?) 유명함때문에 가보게되는곳.



5처넌짜리 레모네이드.

난 이게 제일 맛있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좋아하는건

오른쪽 100미터거리에있는 버터컵의 자몽에이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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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만 봣던 그 내장파괴버거를 파는 가게가 이근처라고 한다.

녹사평이 매스컴을 타는가게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꼇다.

평일은 오후 15시부터 여는듯 하고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문을 열더라.




자 이것이 자코비 버거. 그리고 트럭한대 난입.


주문해봅시다.



이렇게 주문하면 된다.   요깄다 내장파괴버거 ㅋㅋㅋㅋㅋㅋㅋ 갓버스터 ㅋㅋㅋ

자 오더를 내렸으니 이제 기다리자

잘만드느라 오래걸린다고 30분을 기다리라고 했겄다.

그런데 요것이 음료수를 벌써주네?

 



난 캔이라 상관없지만 병은 친절하게도 따줬다 ㅋㅋㅋ

김 팍팍새라.

그리고 따로 주문한 사이드메뉴인 마늘 감자튀김 ? ? ?




음 맥주랑먹으면 꽤나 궁합이 좋을듯.

하지만 우린 근무중이라 패스

.
.
.



아 나왔다.

이거시

이거시 바로 내장 파괴 버거







이 훌륭한 길이는 마치 이것을 연상시키지 않는가?





밑에 뿌직 싼것도 매우 흡사하다.

난 이;놈을 우주로 띄워보낼 생각은 반푼어치도 없기때문에

일단 허리를 두동강 냈다.

씨크한 한국의 덱스터가 되어 이놈을 토막칠 계획이다.






저기 안감아서 마늘낀 머리를 재껴보면

베이컨이 기생충처럼 낑겨있다.

일단 먹고 빵도 맛좀 본다.

짭쪼름한 소스가 묻어있다.

그리고 그밑에 굉장히 두꺼운 고깃덩어리가 들어있다.

그리고 구운 파인애플과 양상추일것이다.



 


패티는 웰돈으로 잘구워져있고

맛은.. 난 한국식 입맛인지 뭐라 말하기 좀 그렇군. ㅋㅋㅋ

자 다시 고기를 와규와규 먹은 후에

거친숲과 밀림을 헤치면 또다시 고기가 나온다.





그리고 또 와규와규


먹다보니 어느새

알수없는 인도요리같이 되어있었고...





이마저도 곧 황무지로 변하였으니...




하지만 음료수를 마실 힘이 없도다...






잘 먹었다.

하지만 내장파괴버거 라는 이름만으로 상상했던

기가막히게 기름지고 폭발할것같은 칼로리의 뭐 그런 임팩트는 전혀 없었다.

그냥 패티 두개들어간 버거이고...

이름이 좀 아깝달까.

하지만 와서 계산서를 확인하니











확실히 복장이 터졌다.

내장파괴버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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