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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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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고해서 왔다.

메뉴판을보니 가격이 쫌 쎼다.

나는 갈릭 어쩌구 함박스테이크를 시킨거같다.

그러니깐 테니스하면 금메달 딸거같은 라켓을 하나 준다.


신나게 장난치구 놀았다.

집에 가져가구싶었다.

옆에서시킨 런치세트가 먼저나왔다.


고로케다. 6처넌인가? 런치세트라고쓰고 제일싼메뉴라고읽는다.

나는 스프가 먼저 나왔다.


맛이좀 마니 독특하다.

뜨뜻한물에 토마토케쳡이랑 녹말이랑 건데기를넣으면 이런맛이 날거같다.

조금먹다 말음.

기다리니 12500원짜리 나으 갈릭함박스테이크 나옴 ㅋㅋ


죤나행복함.

근데솔직히 돈아까움.

원래내가 갈은고기요리를 시러하긴 한다.

고기는 통살이 제맛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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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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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식탐 / 2012. 2. 20. 18:03


대학생활에서 만난 갠찬은 친구가 결혼을 했다.

좀 부러우면서도 갱장히 부러운느낌.

친구니깐 다른 결혼식보다 한 4배는 냈다. 큰 출혈했지.

그래서 뷔페에서 만회는 못하더라두 절반은 건져야지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현실은...


아 갈비탕.

고등학교 동창이란 친구들과 덕담을 나누다 왔다.

보고있냐 백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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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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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크라제버거

식탐 / 2012. 2. 20. 18:00


주말출근을 하게되면 뭔가 특별한걸 먹어야할거같은 기분이 든다.

pm이 너무 자신있고 당당하게 점심 마싯는걸 사준다고 뭐든지 말하라고

그래서 난정말 진심으로 자코비버거에 가서 내장파괴버거 콤보와

영수증으로 멘탈을 붕괴시켜주고싶었지만

이시간에 문을열지 않아서 정말 진심으로 아쉬웠다,

그냥 대안으로 가본곳이 그라제~버거


나름 마싯어보이고 빵두없는 누드버거? 이런걸 골랐다.

가격대가 쎄긴 하지만 음료수는 무한리필인거같다.

맛은 뭐 그냥.

왠지 계란을 한입에 먹어야할거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한입에 넣었는데 입이 터질거같이 괭장히 아팠다.

표정관리도 못했던거같다 정말 챙피했다.

음료수를 리필해먹었더니 갱장히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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